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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총 든 김태리 "의병 전쟁이 이제부터 시작됐다"

  • 김진선 기자
  • 2018-09-09 16:51:05
  • TV·방송
'미스터 션샤인' 총 든 김태리 '의병 전쟁이 이제부터 시작됐다'
사진=화앤담픽처스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가 복면을 쓴 채 지붕위에 등장한, 역대급 엔딩이 나왔다.

8일 방송에서 고애신(김태리)은 할아버지 고사홍(이호재)이 죽음을 맞게 되면서 고씨집안이 풍비박산 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게됐다.

고사홍을 무너뜨리기 위한 이완익(김의성)의 패악에 고사홍은 울분으로 인해 가슴의 통증을 느끼며 부여잡았고 이내 신변정리를 해나갔다. 사홍은 애신에게 부모의 사진을 전해주는 가하면, 유진 초이(이병헌)와 구동매(유연석)을 불러 애신을 부탁하고, 자신의 땅을 소작인들에게 나눠준 후 죽음을 맞았다.

고사홍의 장례행렬까지 끝끝내 막아서며 악랄함을 드러낸 이완익은 고사홍의 49재가 치러지는 제물포절에 일본군을 보냈고, 일본군의 총에 고씨 문중 사람과 함안댁(이정은)이 쓰러지면서 김희성(변요한)까지 일본군과 맞서 총을 들었다.

이때 일본군을 향해 총알이 날아들면서 일본군들이 바닥에 쓰러졌고 의병들과 함께 지붕 위에서 애신이 등장하며 일본군을 단번에 해치웠다.

김태리가 복면을 한 채 ‘의병 애신’의 늠름한 자태로 지붕 위에서 나타난 ‘25초 엔딩’은 방송직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극중 어디론가 사라져 자취를 감췄던 애신이 자신을 잡고자 할아버지의 49재를 아비규환으로 만드는 일본군을 향해 지붕 위에서 저격을 가했던 것.

당당하면서도 의연하게 눈빛을 반짝이는 애신의 모습이 안방극장은 물론, 촬영 현장까지 숨죽이게 할 정도로 몰입시켰다.

제작사 측은 “고사홍의 죽음이후 두문불출했던 고애신이 의병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본격적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과연 애신이 극악무도한 이완익과 타카시를 향해 어떤 분노의 복수를 행하게 될지, 앞으로의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 20회분은 9일(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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