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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스프라이트 새모델 선정“음식에도 좋은 친구가 필요해”

밥 같이 먹고 싶은 배우 정해인이 올 가을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스프라이트’의 광고모델로 나선다.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새롭게 선보이는 ‘Sprite & Meal’ 캠페인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Sprite & Meal’ 캠페인은 최근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를 메인 컨셉으로, ‘단짠’(단맛과 짠맛), ‘단매’(단맛과 매운맛) 등 음식에 대한 다양한 신조어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맛있는 음식의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특유의 청량감과 깨끗함으로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밥 같이 먹고 싶은 배우로 떠오른 정해인은 맛있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하는 ‘스프라이트’의 제품 특징에 부합해 이번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정해인은 첫 입부터 마지막 한 입까지 상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스프라이트 모델로 활약하며 음식에도 좋은 친구가 필요하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을 통해 젠틀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온 정해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기만 해도 훈훈한 ‘먹부림’을 펼쳐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맛 도는 맛깔스러운 음식과 청량한 스프라이트를 함께 즐기는 ‘상쾌한 먹방’으로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할 스프라이트의 새 TV 광고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어떤 종류의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어디서 무엇을 먹어도 유쾌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정해인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상쾌한 스프라이트의 환상적인 조합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청량감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음료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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