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OK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달 21일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기념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비가입자가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에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중도 해지해도 약정금리를 그대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행사기간에 한해 기본금리 연 1.9%에 0.2%포인트를 더해 연 2.1%가 적용되며 1개월 이상 예치 시 연 2.0%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2는 연 2.2%까지 금리가 올라간다. OK저축은행의 한 관계자는 “해당 상품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조원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우대 행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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