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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만, 추석맞이 신제품 출시…전통 가마솥 원리 담은 주물팟앤팬 ‘가마’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쌀, 잡곡 등 신선재료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0% 가량 증가했다. 이처럼 요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주방가전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호황을 맡고 있는 중이다. 특히 요리는 기구가 좌우한다는 말도 있는 만큼 어떤 상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미세한 맛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후라이팬의 경우 일반 코팅 후라이팬보다 주물팬을 사용할 때 더욱 뛰어난 열 전달력과 보존력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주물팬은 우리나라 전통 가마솥과 유사한 형태를 갖고 있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생활용품, 유아용품 국내 제조 및 유통 전문회사 실리만은 전통 가마솥의 원리를 그대로 담은 주물팟앤팬 ‘가마(gama)’를 출시했다. 신제품 가마는 오랜 시간 뭉근하게 끓여 구수하고 깊은 맛을 내는 가마솥의 원리를 담은 제품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 속하는 ‘2018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해 일찍이 제품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가마는 알루미늄 소재의 주물 제조공법과 아트 이지스 코팅기술로 제작됐으며 열과 온도를 오랫동안 일정하게 유지 및 보관하는 주물의 장점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아트 이지스 세라미카 코팅의 장점이 합쳐진 제품이다. 가마의 바닥 두께는 5mm이며, 무게는 일반 제품의 1.7배인 2.6kg으로 일반 스테인리스보다 두껍기 때문에 음식을 구석구석 고르게 익혀준다.





또한 5중 코팅으로 Non-stick, 내구성, 내화학성, 내식성이 뛰어나며, 내마모성 40만회 테스트(LGA TEST)를 통과한 높은 경도(9H)로 스크래치에 강하며 세척이 편리하다. 특히 실리콘 핸들커버와 일체형 디자인은 더욱 견고하고 안정감 있는 사용감을 만들어내며 바디와 손잡이의 결착 부분이 없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실리만 관계자는 “신제품 가마는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할로겐,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열원마다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추석에는 실리만의 가마와 함께 맛있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마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실리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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