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회복한 걸그룹 모모랜드의 나윤이 오늘(3일)부터 팀에 합류하여 일정을 이어나간다.
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모모랜드 나윤이 팀에 합류하여 오늘 부산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무대에 오른다.
나윤은 지난 7월 4집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 발표하고 활동하던 중 어리럼증을 호소,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이석증이라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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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이는 소속사를 통해 “오늘 팀에 합류해 팬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떨린다”며 “앞으로 건강관리 더욱 잘 해서 오래오래 팬들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모랜드가 오늘(3일) 무대에 오르는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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