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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미네랄은 마셔야지” 미네랄 지켜주는 콜러노비타 직수형 정수기 ‘퓨리아’

직수 방식 적용해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한 미네랄 워터 제공







우리 몸은 70%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수분은 먼저 장기 곳곳에 도달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체내 지질과 단백질의 절반을 잃어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지만 수분의 10%만 잃어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아침에 마시는 물 한잔이 보약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은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은 마시는 물부터 다르다. 미네랄이 풍부한 수입산 생수를 구입해 마시거나 보다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섭취하고자 정수기를 구비하는 가정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입 미네랄워터의 경우 탄산칼슘 함유량과 경도가 높은 제품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동양인들에게는 소화기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정수기 선택도 물론 중요하다. 대부분의 정수기가 세균 및 중금속을 제거할 때 미네랄까지 함께 제거되는데, 혈액의 산소와 영양소 운반을 활성화시키는 미네랄이 함유된 물을 마셔야 혈액의 산성화를 막고 인체 건강도 지킬 수 있도록 도움 받을 수 있다.

이에 직수관 필터를 사용해 미네랄을 남겨주는 직수형 정수기가 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생활가전 전문 콜러노비타도 직수형 정수기를 선보이며 정수기 시장에 당당히 나섰다.

콜러노비타의 직수형 정수기 ‘퓨리아(Puria)’는 정수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을 살린 제품으로, 저수조 없는 직수 방식을 통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중금속 유해물질 등을 제거하고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미네랄 워터를 구현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수보다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미네랄 워터를 즐길 수 있어 주로 생수를 구입해 마시는 싱글족이나 1인가구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자가 교체형 필터를 사용해 기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도 장점을 꼽힌다.

정수기 사용자를 고려한 편의성도 눈에 띈다. 원터치 방식을 탑재해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한 컵의 물을 받을 수 있으며, 물이 나오는 추출구에 옆면이 없는 ㄷ자형 곡면 디자인을 적용해 넓고 높은 용기에도 바로 물을 추출할 수 있다.

여기에 정면 폭 15cm의 초슬림 디자인과 코드리스 방식을 채택해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전기료 및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 정수기로 저수조 물 고임 현상으로 인한 오염 우려를 최소화했다”며 “탈부착이 쉬운 자석 물받이와 도구 없이 분리가 가능한 코크는 편리한 세척을 도와 정수기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므로 더욱 건강하고 깨끗하게 미네랄 워터를 마실 수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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