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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31일부터 '식품 안전섭취 가이드 프로그램' 서비스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 안전섭취 가이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31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사진=이미지투데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 안전섭취 가이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31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품 안전섭취가이드 프로그램은 △ 일반정보 △ 식사정보 △ 섭취량 확인 △ 섭취량 결과 순서로 정보를 입력한 뒤 그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이 하루에 먹은 음식과 식사량 정보를 바탕으로 유해물질(중금속 6종, 다이옥신) 노출량을 평가해 ‘안전’ 또는 ‘주의’로 결과를 알려준다. ‘주의’가 필요할 경우 유해물질 함량이 높은 식품과 함께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섭취량과 섭취빈도를 제안한다. 예컨대 메틸수은 ‘주의’에 대한 섭취안내를 통해 “다랑어(생것)는 일주일에 가식부로 460g(스팸 캔 작은 것 분량으로 2캔)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라고 알려준다.

또 나이, 성별, 임신·수유 여부를 고려한 에너지(칼로리)와 영양소별(단백질·탄수화물·지방) 적정 섭취 여부를 ’과소’, ‘적정’, ‘과다’ 등으로 평가해준다. /홍나라인턴기자 kathy948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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