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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실적 성장세 지속…3분기 누적 영업이익률 44% 달성

전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 지속 성장

비즈니스온(138580)의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2억1,000만원, 1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올 3분기 누계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05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7.8% 상승한 46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률은 44% 수준이다.

비즈니스온 측은 “전자세금계산서를 필두로 한 전자문서분야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유지보수 및 광고 등의 부가서비스 매출 역시 모두 증가해 성장에 기여했다”며 “특히 신성장동력인 지능형 정보 서비스 ‘스마트MI’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1.1%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비즈니스온은 국내 B2B 전자세금계산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전자문서유통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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