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이연복이 ‘멘보샤’의 가격을 인하하면서 판매량이 늘었다.
10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마지막 장사로 ‘멘보샤, 짬뽕밥, 짜장면 떡볶이’를 판매했다.
하지만 대표 메뉴인 멘보샤의 판매율이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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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셰프 이연복은 가격 변동에 나섰다. 기존의 멘보샤는 25위안을 받고 판매했지만 20위안으로 인하하자, 판매량이 상승하며 손님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tvN ‘현지에서 먹힐까?’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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