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이 ‘장밋빛 유혹’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아이즈원이 출연해 데뷔곡 ‘라비앙로즈’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즈원은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무대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12명 멤버들의 일사불란한 칼군무가 시선을 끌며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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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앙로즈’는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멤버들의 열정으로 모두의 인생을 장밋빛으로 물들이겠다는 각오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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