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봄이 오나 봄’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16일 이종혁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이종혁이 MBC ‘봄이 오나 봄’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봄이 오나 봄’은 자신 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드라마로 이종혁은 극중 이형석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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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던 이종혁은 MBN ‘연남동 539’ 이후 ‘봄이 오나 봄’으로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붉은 달 푸른 해’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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