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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은 인생 영화…자유를 향한 '희망'을 찾다

사진= 영화 ‘쇼생크 탈출’ 포스터




영화 ‘쇼생크 탈출’이 화제다.

영화 ‘쇼생크 탈출’은 종신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된 앤디 듀프레인(팀 로빈스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은행 부지점장이었던 앤디는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쇼생크 교도소에 갇힌다. 레드(모건 프리먼)와 친해지며 교도소 생활에 적응해가던 앤디는 간수들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게 되고 소장의 검은 돈까지 관리하게 된다. 신참 내기 토미(길 벨로우스 분)로 인해 무죄를 입증할 기회를 얻지만, 노튼 소장은 토미를 무참히 죽여버린다. 이후 앤디가 교도소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통해 ‘자유’가 시사하는 바를 말해준다.



한편 쇼생크 탈출은 국내에서 지난 1995년 1월 28일에 개봉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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