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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어렵게 출제되는 수능수학, 겨울방학 수학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

토즈 스터디센터, '올 겨울은 진짜 공부' 프로모션 통해 겨울방학 10주 수학완성 프로그램 지원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은 2019년도 수능. 전반적으로 국어는 최고난도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며, 수학과 영어는 전년도와 같은 수준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수학의 경우 2018년도에 이어 지속적으로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인 셈이다. 대학입시 및 편입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수학이 미쳤다.'라는 후기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수험생들을 힘들게 했던 킬러문항들을 살펴 보면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유형의 문제이거나, 계산보다 개념을 알아야만 접근할 수 있는 문제 유형들이었다. 출제 범위는 전년도와 비슷하다 하더라도 전범위에서 고르게 수학적 개념을 알고, 다각도의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만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얘기.

수학 결시생이 1만 명을 훌쩍 넘기고 있는 가운데, 수학 성적이 중상위권 이상의 수학 응시생들에게 있어 킬러문항 몇 개를 틀리거나, 또는 문제 풀이에 시간이 지체된다는 것은 최대 3등급까지 차이가 벌어질 수 있는 문제다. 때문에 수학 교사들은 고등학생들에게 이번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전 범위에 걸쳐 꾸준히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정립하고, 무엇보다 스스로 문제를 푸는 사고력의 토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수학 출제경향을 예측하고, 겨울방학 동안 독서실에서 매일 스스로 수학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토즈 X 케이튜터 10주 수학완성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케이튜터(K-tutor)는 오직 수학만을 연구, 집필하는 수학 전문 교육 학원으로 서울대, 카이스트 등 국내 유명 대학 출신의 수학 연구진과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치동 기반의 수학 학원을 운영하며 수학풀이 및 개념 정립에 대한 노하우가 담긴 25만 개 이상의 문제은행을 보유하고 있다.

‘진짜 공부 캠페인’ 기간 동안 토즈 스터디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케이튜터 수학문제를 10주간 매일 제공받는다. 무엇보다, 전문가 집단의 진단 평가를 통해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수학문제를 제공받기에 본인이 취약한 부분에 대한 심층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토즈 스터디센터를 이용하는 것만으로 지방에 사는 고객들이나, 학원에 갈 시간이 부족한 편입생들까지 서울 대치동 수학 전문 학원에서 다루고 있는 문제들을 접할 수 있다. 12월 17일 1기를 시작으로 3기까지만 신청을 받는 ‘토즈 X 케이튜터 10주 수학완성 프로그램’은 11월 4일부터 토즈 스터디센터 각 지점 및 11번가를 통해 사전판매 중이며, 3개월 등록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토즈 마케팅 본부 김서현 본부장은,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과목으로, 꾸준히 한 문제만이라도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게 특히 중요하다."라고 설명하며 "올 겨울 토즈에서 ‘케이튜터 10주 수학완성 프로그램’을 통해 자주 틀리는 문제 중심으로 꾸준히 수학 문제를 스스로 푼다면 수능 수학이 요구하는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케이튜터와의 제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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