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웨이 창업주 딸 ‘멍완저우’ CFO, 캐나다서 긴급 체포

대이란 제재 위반 혐의...美에 인도





미국이 중국 화웨이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글로벌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체포했다.

6일 외신에 따르면 멍 부회장은 지난 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체포됐다. 멍 부회장의 혐의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는 멍 부회장은 미국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멍 부회장은 화웨이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런정페이(任正非)이의 딸이다. 화웨이의 유력한 후계자로 점쳐지고 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