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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웹어워드' 금융대상

오렌지라이프는 고객 중심의 혁신 의지를 담은 웹사이트로 ‘웹어워드코리아 2018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 관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웹 전문가 3,000명이 한 해 동안 새로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곳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오렌지라이프 웹사이트는 △콘텐츠 △디자인 △편의 개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외관부터 내부 기능까지 고객 관점에서 설계된 웹사이트는 디자인 전면에 ‘우리의 이름이 당신의 삶이 되도록’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워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지를 담아냈다. 또한 유용한 보험지식을 제공하는 오렌지 시그널과 원하는 상품을 바로 찾고 상담신청까지 할 수 있는 ‘내게 맞는 보험 찾기’ ‘보험료 계산 SNS 연동 기능’ 등을 신설해 고객이 필요한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액티브X 등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이버센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웹사이트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도 한층 강화했다. 또한 별도로 모의해킹을 수행해 웹사이트 보안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등 변경된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불안을 대폭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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