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2월 임시국회서 ‘탄력근로 확대법안’ 경사노위 참고해 처리

여야 3교섭단체 합의…채용비리 국조특위 17일까지 구성

유치원3법 적극 논의·처리키로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회동해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 3개 국회 교섭단체는 15일 12월 임시 국회에서 탄력근로제 확대 법안 등 환경노동위원회 계류 법안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의견을 참고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12월 임시국회 관련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12월 17일까지 구성하고, 국정조사계획서를 처리하는 한편 △탄력근로제 확대 법안 등 환노위 계류법안을 경사노위 의견을 참고하여 처리하기로 했다. 또 △사립유치원 관련 개혁법안을 적극 논의한 후 처리하고 △김상환 대법관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후 표결 처리하기로 했다.
/송주희기자 ss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