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스' 김영희, 과거 '아르바이트 왕'이었다? "집안, IMF로 어려워 안 해본 게 없다"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김영희가 과거 ‘아르바이트 왕’이었다고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상습 도전러 특집! 고민보다 GO♬’ 편으로 꾸며져 문희경, 박희진, 브라이언, 김영희, 김동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영희는 어렸을 때부터 해온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집안이 IMF를 정통으로 맞았다”며 “그때부터 고깃집 아르바이트, 명절특집 아르바이트 등 안 해본 게 없다. 명절 특집 아르바이트는 시급을 많이 준다. 한복 입고 선물 세트 파는 거다. 약국에서 전산 아르바이트도 했었다”고 말했다.



또 김영희는 “고깃집 아르바이트할 때도 외모나 노안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용모 단정 직원이라고 직원 2명 뽑았는데 홀서빙은 한 명이면 된다고 해서 난 숯불 앞으로 갔다”며 “결국 난 숯불 삼촌의 수제자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