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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윤균상, ’新로코킹’으로 등극...직진남 매력으로 여심 흔들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통해 新로코킹으로 등극한 배우 윤균상이 김유정에게 직진남 모드로 변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현실적이면서도 매력적으로 담아낸 연출과 극본, 배우들의 케미까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극본 한희정/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이하 ‘일뜨청’)에서 연기력은 물론, 청소업체 CEO 장선결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표현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新로코킹’ 배우 윤균상이 극 중 길오솔(김유정 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매력적인 ‘직진남’ 모습으로 변신해 많은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고 있다.

최근, 10회 방송에서는 그 동안 오솔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부정했던 선결의 모습과는 다르게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권비서(유선 분)에게 조언을 구하며 응원을 얻고, 고백을 위해 꽃과 선물을 준비해서 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앞서 선결의 외조부인 차회장(안석환 분)을 만나 거절할 수 없는 요구 조건과 무언의 압박을 받은 오솔은 무거운 마음을 누른 채 고백을 위해 조심스레 말을 꺼내는 선결에게 모질게 선을 긋고, 외면해버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런 오솔의 태도에 선결은 섭섭한 마음은 들지만, 굴하지 않고 다음 날 오솔에게 다가가 “연애 감정 없다고? 그럼 내가 만들어줄게!”라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직진남’의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직진 매력남’으로 변신한 선결의 모습은 일명 ‘심쿵 장인’인 만큼 많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속 시원함을 동시에 안겨주며 “선결이 멋있다!!” “설레서 잠 다 잤다ㅠㅠ” “직진남 선결이 최고다!!” “두 사람 격하게 응원한다!!” 등 뜨거운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처럼, 매력적인 ‘직진남’으로 변신한 선결이 앞으로 어떻게 자신의 진실된 마음을 전달할지, 과연 오솔의 마음을 돌아서게 할 지, 설렘 유발 적극적인 ‘직진남’모습으로 얼마나 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선결을 완벽 소화하고 있는 배우 윤균상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윤균상은 첫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코믹부터 로맨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일뜨청’의 장선결 캐릭터로 새로운 형태의 ‘로코킹’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까칠하고 냉철하지만, 직원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가슴 따뜻한 CEO의 모습은 물론, 자신과는 정반대인 여자를 점점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고 나아가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 받는 남자의 모습까지 가지고 있는 장선결 캐릭터를 배우 윤균상은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섬세히 그려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매 작품마다 ‘케미귱’이라고 불릴 만큼 남다른 케미력을 가진 배우 윤균상이 이번 작품에서도 배우 김유정, 송재림은 물론, 권비서 배우 유선과 청소 요정 직원들인 배우 학진, 차인하, 김민규 등 함께 호흡하는 모든 배우들과 환상의 케미를 이루며 작품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렇듯, 남다른 연기력과 케미력까지 갖춘 新로코킹 배우 윤균상이 ‘직진 매력’까지 장착하며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한 모습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지 기대와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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