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중구, 청소년 숙박시설 가스 안전점검

서울 중구가 이달 말까지 청소년 숙박시설 21곳을 대상으로 가스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청소년 출입이 가능한 숙박시설의 가스 설비를 살핀다. 특히 점검대상 시설들은 대부분 명동·남산 등 관광 명소에 위치해 청소년은 물론 이곳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만큼 구는 점검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 점검은 구 환경과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가스시설의 전반적인 유지관리 상태를 비롯해 안전장치 작동 여부, 급·배기구 상태 등을 집중 확인한다. 가스보일러 무자격 시공이나 안전점검 소홀 사항이 적발되면 중구는 고발과 함께 행정처분을 내린다./변재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