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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용산공예관 오늘부터 '해주 도자전'

서울 용산구가 용산공예관 개관 1주년 및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13일부터 3월17일까지 ‘조선의 꽃, 그리고 눈물: 해주도자전’을 연다.

한국서도소리연구보존회 주관으로 공예관 4층에서 진행되는 해주도자전에서는 조선 시대 말부터 구한말까지 황해도 해주에서 제작된 청화백자와 붉은 흙으로 빚은 석간주 도자기 100여점을 선보인다. 해주도자전 관람은 무료다.

용산구 관계자는 “용산공예관은 전통문화 계승과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것”이라며 “이번 해주도자전에서는 밝고 화려한 문양의 다양한 해주 도자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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