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최승경 한밤중 이판사판 육탄전?





박신양과 최승경이 한 밤 중에 이판사판 육탄전을 펼친다.

오늘(18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 17, 18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대산복지원의 충격적 만행을 확인해줄 핵심 인물을 만난다.

앞서 조들호는 이자경(고현정 분)의 연쇄살인에는 그녀가 머물렀던 부랑자들 보호시설 대산복지원이 깊게 연관돼 있고, 함께 입소한 여동생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살인의 목적이 복수라는 사실까지 파악했다. 때문에 조들호의 레이더가 대산복지원으로 쏠리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조들호가 찾아낼 새로운 인물에 관심이 집중, 추위도 무릅쓰고 하염없이 그를 기다리는 조들호와 강만수(최승경 분)의 짠내 나는 상황이 시선을 붙잡는다. 그는 단 5분의 대화도 내주지 않음은 물론 무시무시한 철통 방어로 조들호와 강만수를 애태우게 한다.



하지만 이런 난관은 조들호의 오기를 제대로 자극, 7전8기의 정신으로 끊임없이 철옹성을 두드린다고. 여기에 얼결에 조들호를 따라 나선 강만수는 온몸을 내던져 철통 방어물들을 상대해야하는 웃픈(?) 임무를 펼친다고 해 조들호식의 유쾌한 불도저 질주가 기대된다.

과연 조들호가 그토록 만나려는 인물은 누구이며, 조들호는 그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지 오늘(18일) 밤 10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17,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