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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INSIDE]화성국제테마파크 우선협상대상자에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

총사업비 4조 5,700억 원 규모, 2021년 착공 목표

지역 주민 등 직접고용 약 1.5만 명, 고용유발 약 11만 명 예상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예시도 (주간)




화성국제테마파크사업(조감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경기도와 화성시와 공동 추진하는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신세계프라퍼티(지분율 90%)와 신세계건설로 구성됐다.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은 총사업비 4조 5,700억원 규모로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원의 315만㎡ 면적에 테마파크 시설과 휴양 및 레저,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한다. 2021년 착공해 2026년 테마파크가 1차로 개장하며 2031년 전체 시설이 문을 연다.



화성국제테마파크사업의 고용유발효과는 건설기간 10년 동안 6만여 명, 이후 25년간의 운영 기간 동안 약 5만 명을 더해 총 11만 명으로 예상된다. 특히 2031년 전체 시설 개장 기준 1만5,000 명의 직접고용이 예상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마파크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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