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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오일 헉 소리나는 가격에도 ‘핫해’, 흰색 트러플은 1kg에 600만 원

트러플 오일 헉 소리나는 가격에도 ‘핫해’, 흰색 트러플은 1kg에 600만 원




마마무 화사가 ‘트러플 오일 짜장라면’을 선보였다.

최근 방송한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자신만의 특별한 짜장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화사는 보통라면처럼 스프를 넣고 물이 졸아들 때까지 면을 끓였으며 올리브 오일 대신 트러플 오일을 골고루 붓고 계란 노른자를 올려 완성시켰다.

한편, 트러플은 아직 인공재배 기술이 마련되지 않는 데다가 자연 채취도 까다로운 탓에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검은색 트러플은 1kg에 300만원, 흰색 트러플은 1kg에 600만 원에 달한다.

트러플 오일은 송로버섯을 주 재료로 하는 식용 오일이며 오일에 트러플을 넣은 뒤 일정 시간 후 향이 배면 압착하는 방식으로 만든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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