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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석예빈. 평양공연 ‘봄이온다’ 강남문화예술회관에서 재현한다.

사진- 무용가 석예빈




리틀 최승희로 불리며 평양공연 “봄이 온다” 와 브라질 상파울로 카니발 한국대표로 출연하여 한국 춤의 한류 바람을 일으킨 석예빈이 평양공연 “봄이 온다” 그 후 1년, 강남 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강남문화예술회관에서 4월 18일 19시 30분에 최승희 아리랑 “봄이 온다” 무대를 다시 재현한다.

강남 문화재단과 사단법인 문화예술통합연구회 주최로 여는 이번 최승희의 아리랑 “봄이온다” 무대에는 1년전 평양 오프닝 무대를 연 봄이 온다 주연 무용수 석예빈과 전주대사습 무용장원,동아콩쿨 금상의 살풀이 명인 김미래 이사장이 함께 하며, 영화 휘모리의 주연 명창 김정민과 타악명인 석무현과 사)문화예술통합연구회 회원들이 함께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석예빈은 ‘춤’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무용가 최승희의 발자취를 따라 ‘최승희의 댄싱로드’ 공연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과 미주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한국의 ‘춤’을 알릴 계획에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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