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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왕복' 오키나와 12만원, 보라카이 14만원…10시부터 '티켓전쟁' 시작





에어서울이 23일 오전 10시부터 ‘휴양 여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함께 느긋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휴양지 특집’으로, 오키나와,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가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탑승기간은 24일부터 6월 30일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키나와 79,300원 ▲보라카이 84,900원 ▲코타키나발루 105,500원부터다.

왕복 총액은 ▲오키나와 121,000원 ▲ 보라카이 141,800원 ▲ 코타키나발루 203,500원부터다.



티켓 구입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오키나와 노선에서는 에어서울 탑승객은 누구나 케라마 스노클링, 푸른동굴 스노클링, 중북부 버스투어 등 현지 투어상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사전 예약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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