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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8주년 맞아 하늘공원에 나무 심은 증권사

KTB투자증권 하늘공원에서 숲 만들기 행사

최석종(첫 줄 가운데) KTB투자증권 사장이 26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열린 창립38주년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030210)이 26일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KTB투자증권 한마음 숲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석종 사장과 임직원 100명은 하늘공원에 묘목 200여 그루를 심었다.



KTB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창립기념행사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숲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단체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방식이다.

1981년 5월 정부가 출자한 한국기술개발에서 시작한 KTB투자증권은 2008년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아 증권업에 진출했다. 현재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 PE, KTB신용정보 등 주요 계열사를 두고 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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