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로존 4월 CPI, 전년比 1.7%↑…시장전망치 상회

벨기에 브뤼셀에 소재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건물. /브뤼셀=EPA연합뉴스




유로화 사용하는 유로존 19개국의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3일 유럽연합(EU) 통계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4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6%를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달 CPI 상승률 1.4%보다도 상승했다.

또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요인을 제외한 4월 근원 CPI 예비치도 전년 동월 대비 1.2% 올라 예상치 1.1%를 상회했다. 3월 근원 CPI 확정치는 전년 대비 0.8% 상승이었다.



한편 지난 3월 유로존 생산자물가(PPI)는 전년 같은 달 대비 2.9% 상승했고, 지난 2월 대비 0.1% 하락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유로존, # CPI, # 상승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