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약투약' 박유천 檢송치…"거짓말해 죄송"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씨가 3일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박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그는 지난해 여름부터 올해 3월께까지 필로폰을 수차례에 걸쳐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줄곧 혐의를 부인하다가 지난달 19일 국과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후 자백했다. 박씨는 경찰서를 나서면서 “(투약 사실이 없다고) 거짓말을 해 많은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벌 받아야 할 부분은 벌 받고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