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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심비' 사로잡는 '뷰티풀 코란도'

뷰티풀 코란도. /사진제공=쌍용차




자동차 시장에 ‘나심비’를 사로잡을 신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나심비는 ‘나’와 ‘심리’ ‘가성비’의 합성어로 심리적 만족과 행복을 위해 가격에 상관없이 소비하는 트렌드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쌍용자동차의 ‘뷰티풀 코란도’는 나만의 아지트와 같은 공간을 제공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꼽히는 코란도는 2011년 ‘코란도 C’ 출시 후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인 ‘뷰티풀 코란도’로 돌아왔다.

뷰티풀 코란도는 동급 유일의 첨단 사양을 적용해 최신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을 장착했다. 디지털 인터페이스인 ‘블레이즈 콕핏’도 적용했다. 특히 동급 최초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는 AVN 미러링 등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운행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확인하고 컨트롤할 수 있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배가된다.

센터페시아의 9인치 AVN 스크린은 동급 최대 화면으로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연계해 선명한 정보 표시는 물론 HD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이 가능해 ‘카시어터’ 역할을 톡톡히 한다. 여기에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선택 가능한 34컬러 인피니티 무드램프가 적용돼 있다.



뷰티풀 코란도는 ‘나심비족’이 선호하는 여행과 캠핑에도 적합하다. 동급에서 가장 여유로운 1·2열 탑승자 공간을 확보해 넉넉한 승차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동급 최초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 컨트롤’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돼 장거리 운전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SUV와 세단의 장점을 두루 갖춘 트렁크는 동급 최대인 551리터의 적재공간을 갖춰 레저나 캠핑 때 진가를 발휘한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쌍용차 관계자는 “뷰티풀 코란도는 여행과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공간과 드라이빙을 선사한다”며 “자녀는 물론 반려동물과 여행 및 캠핑을 즐기기 위해 SUV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샤이니(M/T) 2,216만원 △딜라이트(A/T) 2,543만원 △딜라이트 플러스 2,630만원 △판타스틱 2,813만원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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