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과기정통부, "3년간 1,515억 투입해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110곳 구축"

앞으로 3년간 총 1,516억원의 나랏돈이 투입돼 총 110곳의 빅데이터 플랫폼·센터가 구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일정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10곳, 이와 연계된 기관별 센터 100곳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첫해인 올해엔 2차례에 걸쳐 총 640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을 위해 과기정통부는 44개의 과제를 공모해 그중 10개를 선정했다. 선정과제중 최고점수를 받은 것은 문화·미디어분야의 한국문화정보원 컨소시엄 과제다. 이밖에도 KT컨소시엄, 매일방송 컨소시엄 등의 제출안이 선정과제에 포함됐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중심 역할을 하며 공공 및 민간 10개 센터와 손잡고 문화 데이터 등을 관리한다. 매일방송은 유통·물류·소비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6개 플랫폼 참여기업·10개 센터와 손잡는다.



과기정통부는 공공 및 민간 데이터 분야 빅데이터 얼라이언스를 6월에 구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각 플랫폼·센터의 데이터 표준화와 플랫폼 간 데이터 유통체계도 마련한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