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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빅데이터로 국가 통계 정밀도↑

통계청과 정보 연계 MoU 체결

일자리, 주거 관련 신규통계 개발

장흥성(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SK텔레콤 IoT/Data사업단장과 은순현 통계청 통계데이터허브국장이 16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이동통신 빅데이터 기반의 통계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통계청이 보유한 인구·가구 관련 공공 빅데이터와 SK텔레콤의 모바일 정보를 연계해 보다 정확한 정책 통계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017670)의 이동통신 빅데이터가 국가 통계 정밀도를 높이는 데 활용된다.

SK텔레콤은 16일 통계청과 ‘이동통신 빅데이터 기반의 통계 개발·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통계청은 인구·가구 관련 공공 빅데이터에 SK텔레콤의 모바일 정보를 연계해 정확한 정책 통계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나 주거 등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신규 통계를 개발해 사회 문제 해결에 활용하기로 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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