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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 "경영정상화 가능성 없다 통보 받아"





웅진에너지(103130)가 제1채권자인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경영 정상화의 가능성이 없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웅진에너지는한국산업은행이 ‘기업구조조정을 위한 신용위험 평가 업무세칙’과 ‘기업구조조정을 위한 신용위험 평가 업무처리 지침’에 의거해 실시한 기업신용위험평가에서 부실징후 기업에 해당한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국산업은행은 웅진에너지의 주 채권자 가운데 하나다.



이어 웅진에너지는 한국산업은행이 이 같은 평가를 내린 이유는 경영 악화에 따른 채무 불이행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실징후 기업 및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없는 기업에 해당하는 경우 회사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생절차를 관할 법원에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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