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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리브 더 킹’ 1억뷰 웹툰원작X 김래원· 진선규· 원진아 최적의_캐스팅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과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까지 충무로 최강 흥행 조합으로 2019년 초특급 오락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지난 5월 20일(월) 제작보고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속도감 있는 전개, 탄탄한 구성, 통쾌한 웃음으로 2019년 6월 가장 통쾌한 오락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지난 5월 20일(월) 오전 11시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누적 조회수 1억 뷰, 누적 구독자 197 만명(카카오페이지)의 레전드 웹툰 [롱리브더킹]을 원작으로 믿고 보는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범죄도시>로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김래원과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의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보고회를 통해 언론에 첫선을 보인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주역들은 남다른 팀워크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대 조직 보스에서 오직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는 목포 영웅 ‘장세출’ 역의 김래원은 “웹툰이 영화화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부터 주목했던 작품이라, 욕심이 났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특히 “강윤성 감독은 늘 모두가 함께 만드는 영화라고 강조하셨다. 전체적인 틀은 잡아주었지만, 디테일은 배우들이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며 강윤성 감독과 함께 작업하며 쌓은 남다른 신뢰를 전했다. 강윤성 감독은 “영화 시나리오 작업 단계부터 ‘장세출’은 만장일치 김래원이었다”고 전하며 원작과의 싱크로율 100% 캐릭터를 보여줄 김래원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세출’을 변화시키는 인물이자 열혈 변호사 ‘강소현’ 역의 원진아는 “전작에서 연기한 캐릭터들은 내면을 숨기고 상대방에게 조언을 했다면, ‘강소현’은 강단 있게 자신의 소신을 말하는 인물. 외면과 내면이 모두 강한 ‘외강내강’의 매력을 지녔다”고 전하며 다시 한번 충무로가 주목할 연기를 기대케 했다.



한편 ‘세출’의 라이벌 조직 보스이자 목포 악당 ‘조광춘’ 역의 진선규는 “<범죄도시> 이후 2년 만에 악역으로 돌아오니 마음이 편하더라. 강윤성 감독 품에서 다시 한번 악역으로 활개를 칠 수 있었다”고 말해 제작보고회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목포의 절대권력이자 3선에 도전하는 2선 의원 ‘최만수’ 역의 최귀화는 “강윤성 감독은 배우가 미리 준비한 것에 플러스를 시켜 더 나은 것을 만들어내는 분이다. 현장에서 연기하는 맛이 났다”고 전해 자연스러운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강윤성 감독은 “<범죄도시>와는 완전히 다른 결의 영화. 철저하게 오락 영화를 지향했다”고 전하면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다. 무더운 여름철에 통쾌하고 시원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이처럼 강윤성 감독과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까지 충무로 최고의 흥행 조합으로 초특급 오락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6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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