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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국내외 금융정책 섭렵한 정책통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손병두(55·사진)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실력파들이 즐비한 경제관료 중에서 국내외 금융 정책을 두루 섭렵한 경제 정책통이다. 손 부위원장은 1989년 행정고시(33회) 합격 후 경제기획원(현 기획재정부)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뎠다.

기재부에서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 등 국제 금융 주요 보직을 거쳤다. 세계은행에 선임 이코노미스트로 파견될 정도로 글로벌 금융시장을 보는 눈도 밝다. 2013년 공적자금관리위 사무국장으로 교착상태였던 우리금융의 민영화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사무처장으로서는 대우조선 구조조정과 9·13 주택시장 안정방안 등 굵직굵직한 정책들을 조율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2008~2010년 기재부 직원들이 평가한 ‘닮고 싶은 상사’에 연속으로 뽑히기도 했다.



△서울 △인창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행정고시(33회)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공적자금관리위 사무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상임위원·사무처장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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