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청약저축 1순위 1,200만명...'로또 아파트' 기대에 인기 여전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가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여전한 데다 정부의 분양가 통제로 로또 아파트가 잇따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는 1,201만 6,490명으로 집계됐다. 4월 1,194만 2,323명에서 한 달 새 7만 4,167명이 더 늘어 1,200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 수도 2,494만 4,182명으로 전달(2,488만 6,045명)보다 6만 여명 늘었다.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6~7월께 2,500만명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약통장 인기는 우선 인기 지역 새 아파트의 경우 통장 없이는 분양 받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정부가 인위적으로 분양가를 낮추고 있어 ‘로또 단지’가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주원기자 jwo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