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집에 대한 바른 상각’이란 비전으로 꾸준히 주택을 공급해왔다.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택용지를 매입하며 주택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 회사는 2018년 시공능력평가액 27위를 기록했으며, 조달청 유자격자 명부 기준 1등급 회사다.
이 같은 노력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 받고 있다. 최근 파주 운정3지구에서 선보인 동시분양 단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1순위에서 최고 경쟁률 13.95대 1을 기록했다. 파주운정 대방노블랜드는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28 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이며 전용면적 △59㎡ 224가구 △84㎡ 438가구 △107~109㎡ 158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광폭거실 및 서비스면적 특화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거실에 있던 기둥을 제거한 광폭거실 특화설계를 적용해 주방에서 거실까지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인근 아파트 대비 최대 11.9㎡(3.6평)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이 단지가 위치한 파주 운정 3지구는 운정 1·2지구와 합치면 일산신도시보다 큰 신도시가 된다. GTX-A노선이 개통 시에는 서울역까지 약 20분, 강남 삼성역까지는 20분대 생활권이다.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초품아’ 아파트로 인기다.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 동, 1,279가구 규모로 공급됐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와 채광이 우수하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와 부산 명지지구 명지대방디엠시티 등 오피스텔도 눈길을 끈다.
대방건설은 2014년부터 프로골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정은6을 비롯해 LPGA 오수현, 허미정 프로, KLPGA 윤서현, 박성원, 유고운, 현세린 등 프로 총 7명으로 선수단이 구성돼 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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