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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런트 워' 베네딕트 컴버배치X니콜라스 홀트, 라이벌 예고편 최초 공개

2019년 최고의 화제작 <커런트 워>가 당대 최고의 라이벌 ‘에디슨’과 ‘테슬라’의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하는 라이벌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우성엔터/이수C&E




발명가이자 쇼맨십 천재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과 그의 파트너 ‘인설’(톰 홀랜드)에 맞선 ‘테슬라’(니콜라스 홀트)와 ‘웨스팅하우스’(마이클 섀넌)가 펼친 단 하나의 역사가 되기 위한 빛의 전쟁을 그린 작품 <커런트 워>가 ‘에디슨’과 ‘테슬라’의 긴장감 넘치는 경쟁 구도를 담은 라이벌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에디슨’과 ‘테슬라’의 모습을 각각 보여준 뒤, ‘세상은 단 한 명의 천재를 원한다’는 카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디슨’과 ‘테슬라’는 직류와 교류라는 전류 송전 방식을 두고 불꽃같은 전쟁을 벌인 19세기 미국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이다. 1,093종의 발명품을 만든 위인으로 불리는 ‘에디슨’과 달리 국내에선 그의 이름에서 유래한 테슬라 모터스로 익숙한 ‘테슬라’는 잘 알려지진 않았으나 당시 ‘에디슨’과 함께 노벨상 공동 후보에 지명될 정도로 강력한 경쟁 상대이자 시대를 풍미하는 천재 중 한 명이었다. <커런트 워> 라이벌 예고편은 이러한 두 인물의 경쟁 구도를 “제 교류 전기가 미래입니다”, “에디슨과 전기는 동의어입니다”라는 대사들을 통해 교차해 보여주며 영화 속에서 다시 부활한 두 천재가 펼칠 강렬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전류를 장악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에디슨’의 마지막 선언은 이들이 펼칠 본격적인 경쟁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한편, 극 중 ‘에디슨’과 ‘테슬라’ 역은 MCU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와 ‘비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니콜라스 홀트가 맡아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위대한 발명가이자 쇼맨십의 천재 ‘에디슨’으로 분해 시종일관 관객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천재 전문 배우의 명성을 제대로 보여준다. 또 니콜라스 홀트는 ‘에디슨’에 대적하는 천재, ‘테슬라’ 역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던 천재 발명가의 새로운 모습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인물이 보여줄 팽팽한 라이벌 케미는 영화 속 가장 매력적인 관전 포인트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공개되는 영상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커런트 워>는 지난 1일(목) 최초 공개한 파트너 예고편 또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스파이더맨이 닥터 스트레인지 비서로 나오는 게 왤케 웃기지! 뭘 해도 귀엽네”(CGV 페이스북_장혜*), “스파이더맨 여기서 보니 색다르네ㅎ”(CGV 페이스북_이윤*), “스파이디랑 닥스 투잡 뛰신다”(CGV 페이스북_백소*), “조합 좋은데?!”(CGV 페이스북_이진*), “에디슨과 비서라니.. 심지어 둘 다 천재야.. 벌써 치인다”(CGV 페이스북_김*) 등 MCU에 이어 <커런트 워>에서 다시 만난 베네딕트와 컴버배치와 톰 홀랜드가 보여줄 특급 파트너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2019년 최고의 화제작 탄생을 알리고 있다.



에디슨과 니콜라의 긴장감 넘치는 라이벌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커런트 워>는 오는 8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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