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은 지난 7일 오후 세븐어클락 공식 사운드 클라우드에 ‘Just stay(저스트 스테이)’를 업로드했다.
태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곡인 ‘Just stay’. 이 곡은 태영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노래로 감각적인 비트가 돋보인다.
아울러 ‘Just stay’는 팬들과 항상 함께 하고 싶은 태영의 마음이 가사로 표현됐다. 특히 ‘그대의 시간에 내 모든 걸 주도록’, ‘더는 흐르지 않게 곁에 머물러 줄래’와 같은 진심 어린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전하는 태영의 솔직한 마음이 담겼다.
관련기사
태영은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를 통해 “저의 첫 자작곡 ‘Just stay’가 드디어 공개됐다”며 “‘Just stay’를 들어주신 모든 분들이 제 곁에 그대로 남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곡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영이 소속된 세븐어클락은 최근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현재 멤버들은 다양한 개인 콘텐츠들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