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정글 배 쇼미더머니, 션의 날카로운 심사평

오늘(10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정글에 긍정 에너지를 전했던 션이 ‘쇼미더머니’ 심사위원으로 깜짝 변신해 힙합 대부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 메르귀’




이날 족장이 요리한 오리구이를 먹고 힘이 난 KARD의 비엠은 생존을 함께하며 지켜봐 온 병만족을 주제로 즉석에서 무반주 랩을 선보였다. 비엠의 랩을 주의 깊게 듣던 부족원들은 랩이 끝나자 일동 환호성을 보냈다.

그러나 ‘쇼미더머니4’ 심사 위원이었던 힙합 대부 션은 비엠의 랩을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후배의 랩을 어떻게 들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웃으며 “주의 깊게 듣지 않았다”고 장난스런 독설을 날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션은 심사에 이어 녹슬지 않은 랩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생존지를 찾아 인레 호수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오빠 차’를 ‘오빠 배’로 개사하여 화려한 랩 실력을 선보인 것. 션의 재치 있는 개사에 멤버들은 함께 “오빠 배‘를 열창했고, 션은 숨겨둔 예능감을 방출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글에서 힙합 시조새다운 면모를 제대로 뽐낸 션의 랩 실력은 오늘(10일) 밤 9시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