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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주]실적개선 가시화...카카오·엔씨소프트 매력

증권사들은 이번 주 네이버와 카카오(035720), 엔씨소프트(036570) 같은 IT기업과 5G 수혜주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실적 개선이 가시화했거나 하반기 반등이 전망된다는 이유에서다.

KB증권은 네이버와 하나금융지주(086790), 한국조선해양(009540)을 추천했다. 네이버는 지난 2·4분기 매출이 17% 가까이 증가하는 등 주요 사업부문이 견조한 실적으로 보이고 있는 점과 오는 11월 분사를 앞둔 네이버파이낸셜의 성장이 본격화하고 있는 점을 추천의 이유로 들었다. 실적 반등의 기지개를 켜고 있는 한국조선해양도 추천주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하반기 다수 대형 LNG선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어 수주회복이 예상되는 데다가 장기 실적 부진으로 가치 대비 주가가 저평가돼있다는게 KB증권의 분석이다. 하나금융지주에 대해서는 “대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3분기 예정된 외환은행 본점 매각에 따라 이익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며 새로 추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KT&G와 카카오, 케이엠더블유(032500)를 새로 추천했다. KT&G는 국내 담배 마진 상승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수원부지 개발 이익이 본격화하는 점도 호재로 평가했다. 카카오에 대해서는 “카카오톡의 비즈보드 광고 활성화에 따른 매출 확대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새로 추천했다. 5G 상용화로 국내외 고객사로부터 수주가 늘고 있는 장비업체 케이엠더블유도 추천주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SK증권은 CJ ENM(035760)에이스테크(088800), 한국조선해양을 추천했다. CJ ENM은 최근 국내 관객 수 1,000만명을 넘어선 영화 ‘기생충’의 선전에 따라 추가 수익이 전망되는 점을 추천의 이유로 들었다. 5G 상용화로 기지국과 안테나 등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에이스테크도 새로 추천주로 이름을 올렸다. KB증권과 마찬가지 이유로 한국조선해양도 매수를 추천했다.

유안타증권은 카카오와 현대모비스(012330), 엔씨소프트를 주목할 기업으로 꼽았다. 카카오에 대해서는 하나금융투자와 마찬가지로 카카오톡 비즈보드의 성과를 밝게 내다봤으며, 현대모비스에 대해서는 “원화 약세에 따른 AS 부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서는 “리니지M 등 기존 게임 실적이 견조하다”며 새로 추천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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