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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브랜드 9년차 아임닭, 급변하는 트렌드 속 초심 지키며 꾸준히 성장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아임닭은 올해로 브랜드 운영 9년차를 맞았다. 급변하는 식품업계 속에서 수많은 기업이 생기고 사라지는 가운데 아임닭은 9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 근간에는 흔들리지 않는 브랜드 가치가 있다.

아임닭은 2011년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로서 처음 발을 내딛었다.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닭가슴살에 인기가 높아지던 시기였다. 하지만 당시 닭가슴살은 다이어트 혹은 근육을 늘리기 위한 식단 정도로 인식됐다. 그러나 아임닭은 특정한 목적이 아니어도 누구나 닭가슴살을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이 건강한 식단 구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아임닭은 이런 닭가슴살의 장점을 바탕으로 하여 닭가슴살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해 소시지, 스테이크, 육포, 만두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선보였다.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큐브 형태의 닭가슴살을 출시해 서울산업진흥원에서 혁신 제품?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완전한 구 형태의 닭가슴살 빅볼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하며 기술력을 확보했다.

아임닭이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건강함, 맛있음, 즐거움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추구한다. 가장 먼저 건강함은 닭가슴살이 가진 고유의 영양과 닭가슴살 식단의 건강함을 의미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임닭은 도계 직후의 신선한 국내산 생 닭가슴살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올바른 식품을 생산한다. 원가를 낮추기 위해 저렴한 노계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킨다.

식단관리나 건강한 식생활을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서는 ‘맛’도 중요하다. 닭가슴살은 식감이 다소 퍽퍽하고 맛이 없다는 인식이 있지만 아임닭은 누구나 닭가슴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 닭가슴살의 담백한 맛, 부드러운 식감은 살리면서 통후추, 청양고추, 마늘, 파, 단호박, 버섯, 현미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하여 각 재료가 가진 고유의 풍미를 살리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친숙한 맛을 내 질리지 않고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한 식단에 맛이 더해지면 즐겁게 식사할 수 있게 되고, 식단관리를 오랜 기간 지속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감이 넘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완성된다. 자극적이고 순간적인 맛있는 식사에서 근본부터 건강함으로 채운 식단, 지겨운 식단관리에서 즐거운 식단관리로 바꿔가는 것이 아임닭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즐거움’이라는 가치다.



아임닭은 건강, 맛, 즐거움이라는 세 가지 중심 가치를 9년간 지켜왔으며 제품과 서비스로 실현했다. 그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소비자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닭가슴살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5년 연속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하이서울 우수기업 서울 시장 표창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아임닭은 ‘건강’을 중심으로 한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인 만큼 건강한 사회,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에도 관심이 많다. 특히 건강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단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연간 1억 원 규모의 기부를 비롯해 서초구 푸드뱅크, 사랑의 열매, 월드비전 등 여러 기관을 통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임닭은 지난 9년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도 많고, 현재 닭가슴살 제품을 약 60여 가지 선보이고 각종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업계를 선도하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기보다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닭가슴살을 친숙하게 느끼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아임닭은 고객들과 아임닭 브랜드를 주제로 소통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 ‘유 퀴즈 온 더 아임닭’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아임닭 공식 온라인몰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주말을 제외한 평일 10시마다 이벤트 응모 페이지가 열린다. 퀴즈의 정답을 맞출 때마다 적립금 1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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