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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오늘부터 9월 3일(화)까지 극장 이벤트 개최

김래원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런칭을 기념해 문화의 날 극장 이벤트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영화사 집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 공개 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가장 보통의 연애>는 1차 예고편 공개 후 약 550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김래원과 공효진의 특별한 케미와 연애에 대한 차별화된 로맨스를 담은 스토리와 대사로 공감대를 자극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렇듯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에 힘입어 <가장 보통의 연애>는 바로 오늘부터 런칭 기념 문화의 날 스페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매점 직원에게 <가장 보통의 연애> 1차 예고편의 마지막 대사인 “난 보통이었다고 생각하는데?”를 인증하면 콤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현장 이벤트로, 문화의 날인 오늘부터 9월 3일(화)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메가박스 20개 극장(코엑스, 신촌, 상암월드컵경기장, 동대문, 목동, 강남, 이수, 고양스타필드, 영통, 송도, 의정부민락, 하남스타필드, 천안, 대전, 대전중앙로, 울산, 부산대, 대구, 대구신세계, 전주)과 전국 롯데시네마 직영 극장에서 진행되며, 상세 내용은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런칭을 기념해 스페셜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현실 웃음 터지는 대사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생생한 에피소드로 올 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초 개봉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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