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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미국 소비자에게 한국 패션 브랜드 알린다

K패션을 대표하는 파트너로 패션부문에서 W컨셉 선정

[사진 : 블루밍데일즈 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입점한 W컨셉 매장 전경]




프리미엄 온라인 편집숍 W컨셉이 K패션을 대표하는 파트너로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즈’의 초청을 받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블루밍데일즈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과 뷰티, IT트렌드 아이템을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팝업스토어 ‘A Window into Seoul’의 일환으로 W컨셉은 K패션을 대표하는 파트너로 선정되어 다양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미국 전역에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밍데일즈는 미국 전역에서 사랑받는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많은 패션 브랜드가 반드시 입점하고 싶어하는 트렌디한 유통 채널 중 하나이다. 최근 미국에서 K팝과 K뷰티에 이어 K패션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블루밍데일즈도 해외시장에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를 꾸준히 알리고 있는 W컨셉을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블루밍데일즈 본점인 뉴욕 59번가를 포함해, 뉴욕 소호, 샌프란시스코, LA 센츄리시티까지 총 4개의 블루밍데일즈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W컨셉은 프론트로우(FRONTROW), 마론에디션(MARRON EDITION), 킨더살몬(KINDERSALMON), 렉토(RECTO), 로켓런치(ROCKET X LUNCH), 제이청(J.Chung), 유어네임히얼(Your Name Here), 뮤트뮤즈(MUTEMUSE), 엠프티레이블(EMP.T LABEL), 에이치 블레이드(HEICH BLADE), 써틴먼스(13MONTH)까지 총 11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며, 팝업스토어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2일에는 ‘A Window to Seoul’ 팝업스토어 론칭을 기념하며 뉴욕 59번가 팝업 매장에서 대규모 론칭 파티가 예정되어 있다. 이 행사에는 블루밍데일즈의 주요 고객과 미국 내 주요 패션 매체 및 언론, 유명 인플루언서 등이 초대될 예정이다.



이어서 10월 10일에는 W컨셉 단독 행사가 뉴욕 59번가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등 프라이빗한 이벤트로 미국 내 K패션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한식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특별한 케이터링으로, 행사장을 찾은 인플루언서와 고객들에게 K푸드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김의경 더블유컨셉코리아 대표는 “블루밍데일즈와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국 패션 시장 내에 한국 패션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W컨셉의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된 만큼 지금처럼 꾸준히 K패션의 해외진출을 적극 도우며 많은 브랜드들이 W컨셉을 발판 삼아 해외 확장에 나설 수 있도록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W컨셉은 블루밍데일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한국 고객만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W컨셉 회원이라면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로 당첨자에게 뉴욕 패션 쇼핑 여행의 기회를 선물한다. 뉴욕 직항 항공권과 호텔 숙박, 뉴욕의 트렌디한 패션 스폿을 소개하는 패션 투어가 포함된 역대급 기회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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