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스코ICT 설비시스템 국산화 수요 확대 수혜 기대

KTB투자증권 리포트

KTB투자증권(030210)은 11일 포스코ICT에 대해 대외수주 부진으로 2·4분기 실적이 저조했지만 향후 설비시스템 국산화 수요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김재윤 연구원은 “한일 분쟁 이슈로 그룹사 내 설비시스템 국산화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재 포스코 설비 절반 이상이 일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일본 시스템을 포스코ICT가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 그룹은 2022년까지 제철소 전 공정에 대한 스마트 팩토리를 적용할 것”이라며 “시장에서 기대한만큼의 스마트 팩토리 수주 증가 속도는 아니지만 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확대추세는 명백한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