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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제작자가 될 수 있어요"…국립부산과학관, 가을학기프로그램 개강

  • 조원진 기자
  • 2019-09-11 11:59:41
  • 전국
국립부산과학관은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유아와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번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은 과학과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11월 헬로메이커 행사와 연계해 창의적인 발상을 작품으로 만드는 교육프로그램이 다수 신설됐다. 여름방학 기간 인기를 끌었던 특별기획 ‘COLD전’ 연계교육은 재개설됐다. 교육프로그램은 유아과학교실, 창의탐구교실, 헬로메이커 연계교육, COLD전 연계교실 중 학년별 커리큘럼을 살펴보고 원하는 수업을 고르면 된다.

먼저 6~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과학교실’에서는 길이, 넓이, 착시 등을 게임과 체험으로 배운다. ‘수감각 톡톡’에서는 과자로 길이재기, 넓은 땅 만들기 능 놀이를 통해 길이, 넓이의 개념을 알아보고 ‘아트 톡톡’에서는 우리 눈의 착시현상을 이용해 정지된 흑백 이미지에 움직이는 효과를 줄 수 있는 스캐니메이션을 만든다. ‘달려라, 알버트’에서는 코딩로봇 알버트를 통해 컴퓨터 없이 코딩으로 골넣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창의탐구교실은 초등학생 대상 5주 연속 과정으로 기초과학을 실험으로 배우고 마지막 차시의 미니발표회를 통해 과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플레이 사이언스’에서는 내가 만든 수학동화, 흔들흔들 수평맞추기, 색이 변하는 물 등 실험을 통해 수학, 과학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사고력을 쑥쑥 키워줄 ‘씽킹 사이언스’와 일상 속 과학을 탐구하는 ‘ ‘인조이 사이언스’도 마련된다.

‘COLD전 연계 교육’은 추위와 저온과학에 대한 특별기획 ‘COLD전’을 관람하며 생긴 호기심을 충족하는 1일 과정으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재개설됐다. 냉장고의 작동원리와 식품을 냉장고 속 어떤 위치에 보관하면 되는지 생활 속 지식을 배우는 ‘냉장고를 부탁해’와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시온아이스팩을 만드는 ‘겨울왕국의 비밀’, 얼음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과 이를 활용한 단열장치를 만드는 ‘얼음을 지켜라’가 준비된다. 이밖에 11월3일 열리는 ‘2019 헬로메이커’와 연계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소개하는 ‘헬로메이커 연계교육’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은 11일 오후 2시부터 국립부산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5일 과정 교육생에게는 상설전시관, 특별기획 COLD전 무료입장권, 국립부산과학관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 등을 준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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