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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ㆍ커낼웨이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 바로 앞 중심상업지구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 분양 화제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 조감도(사진=지엘건설)]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의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가 ‘제10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을 수상하면서,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경제청은 지난 7일 도시구조 ‘청라, 크리스털 커낼웨이’가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번 수상은 청라 호수공원과 커낼웨이의 뛰어난 자연 친화적 인프라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경 중 하나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청라호수공원은 호수면적 36만 3,000㎡, 총 공원 69만3천㎡에 달하는 거대 호수공원이다. 물의 도시를 지향하는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지역 주민의 자연과 문화 인프라를 책임지는 것은 물론 인천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4.5km의 인공수로를 따라 조성된 커낼웨이 역시 수변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청라국제도시의 대표 관광지로서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3년 호수공원 한가운데 인공섬에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고층 타워 ‘청라시티타워’가 개장 예정으로, 개장 후 연간 300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지역 내로 유입되어 대규모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상권 분석 전문가는 “청라호수공원은 커낼웨이와 더해 수도권 최대 규모(106만㎡)의 수변공원으로, 이번에 조경대상을 수상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자연, 문화적 인프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라며, “호수공원 중심에 시티타워도 조성되는 만큼 향후 수변상가 프리미엄과 기업 입주에 따른 상권 확장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곳이다”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청라호수공원 중심상업지역 초입에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 분양이 화제다. 이 상업시설은 인천 서구 청라동 96-9번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플러스(468실)’ 단지 내 상업시설이며 총 50실로 구성됐다. 해당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와 함께 총 877실의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는 ‘청라 레이크 플러스 에비뉴’는 오피스텔 입주민 자체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청라 푸르지오(751세대)’, ‘청라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1534세대)’, ‘청라호수공원한신더휴(898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 1만여 세대를 배후에 두고 있어 투자 안정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스타필드 청라’와 ‘하나금융타운’, ‘국제업무지구’, ‘로봇랜드’ 등의 청라국제도시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상주 근로자나 해당 시설 방문객 등이 이 청라 중심상업지역으로 몰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국제업무지구의 경우 청라 중심상업지역 바로 근처에 위치한다.

또한, 수많은 유동인구가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는 청라 호수공원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다. 해당 지역은 위락상권으로 업종 제한이 없어 다양한 업종 유치도 기대된다. 따라서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는 오피스텔 고정수요에 더해 랜드마크, 주요 관광지역에 위치한 황금 입지를 자랑하며 주중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교통 환경도 원활해 ‘청라 시티타워’와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를 찾는 유동인구의 접근도 편리하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의 청라연장선 ‘시티타워역(가칭)’이 해당 사업지 앞에 들어서며,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바이모달트램(GRT)를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한 도로 교통도 원활하다.

한편, ‘청라 레이크 에비뉴 플러스’는 현재 분양 중으로, 홍보관은 인천 서구 청라동 157-11번지 홍보관에 위치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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