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이버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부합할 듯”

DB금융투자 리포트

DB금융투자(016610)는 18일 네이버(NAVER(035420))가 올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황현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조6,500억원, 15% 감소한 1,885억원이 될 것”이라면서 “시장 기대치 매출액 1조6,500억원, 영업이익 1,89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광고부문 매출액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쇼핑 생태계가 자리매김하면서 쇼핑이 포함된 비즈니스 플랫폼이 성장을 지속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페이의 활성화와 웹툰의 성장도 IT플랫폼와 콘텐츠 부문의 외형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황 연구원은 “영업비용은 웹툰 관련 마케팅이 증가했다”면서도 “라인의 비용 통제 효과로 전 분기 대비로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