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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2019년 대세 배우...'집 이야기'로 완벽한 피날레 예고

대세 배우 이유영이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웜메이드 감성 무비 <집 이야기>를 통해 또 한 번의 놀라운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CGV아트하우스




배우 이유영이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웜메이드 감성 무비 <집 이야기>를 통해 그 어느 해보다 활발했던 2019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2014년 영화 <봄>을 통해 데뷔,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충무로의 주목을 받은 이유영은 <간신>(2015),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2016), <나를 기억해>(2018)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를 통해 몇 년 새 충무로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후 TV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장르에서 몸 사리지 않은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2019년에는 쉼 없는 행보와 독보적인 활약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CGV아트하우스


올해 상반기 방영된 KBS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는 형사 ‘김미영’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며 코미디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팔색조 연기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서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에 입성하는 ‘김서희’ 역을 맡아 전작과 완전히 차별화된 캐릭터로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유영의 쉼 없는 행보는 스크린에서 계속될 전망이다. 11월 개봉 예정인 웜메이드 감성 무비 <집 이야기>에서는 서른 살 ‘강은서’ 역을 맡았다. 영화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촬영 당시 극중 은서와 마찬가지로 서른 살이었던 이유영은 담백하고 사실적인 캐릭터 묘사로 2030 세대들의 삶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집 이야기> 속 배우 이유영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폭넓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 앞에 천재 작가지망생 ‘유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술은 안돼요>(가제) 등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2019년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배우 이유영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빛나는 웜메이드 감성 무비 <집 이야기>는 오는 11월 개봉, 누구나 추억하고, 누구나 꿈꾸는 집 이야기를 건넬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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