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앙쥴랭 프렐조카쥬, 거장 안무가의 아우라





안무가 앙쥴랭 프렐조카쥬가 31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프렐조카쥬 발레 ‘프레스코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프레스코화’는 중국의 설화집 <요재지이(聊齋志異)>에 수록된 ‘벽화’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오래된 절을 방문한 한 남자가 벽화 속의 긴 머리의 여인에게 매혹되어 그림 속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프렐조카쥬가 프랑스의 떼아트르 드 라 빌(Theatre de la Ville, 파리시립극장)로부터, 젊은 관객층을 위한 작품을 의뢰받았을 때 구상한 작품이다.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