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신성이엔지, 솔라커넥트와 함께 태양광 보급 확대 위한 양해각서 체결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신성이엔지(011930)는 태양광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솔라커넥트’와 국내외 태양광 발전소 보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의 협력을 위해 출력 태양광 모듈 제조 전문기업 신성이엔지는 경쟁력 있는 태양광 제품과 태양광 발전소 건설의 기술을 지원하고, 솔라커넥트는 국내외 태양광 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갖고 있는 불편함은 해결하고 편의성은 높여 국내외 태양광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소규모 사업자들은 태양광 기자재 구매 및 발전소 건설 시 필요한 자금을 보다 쉽게 조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성이엔지가 솔라커넥트의 금융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보다 빠르고 쉽게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 맞춤형 태양광 발전소 건설로 시장을 선도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금융을 해결했기에 더욱 많은 고객들이 찾아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진행된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김동섭 신성이엔지 재생에너지 사업부문 사장은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로 나아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솔라커넥트 대표이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시작”이라며 “양사가 필요한 솔루션을 각각 보유하고 있기에 함께 협력하면 높은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양해각서 체결 소감을 전했다.
/wown9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소연 기자 SEN금융증권부 wown93@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